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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어떤게 있나 ㅣ방구석에서 돈버는 방법 연구해보자

디지털 노마드 – 요즘 디지털 노마드 카테고리에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어쩔 수 없는게… 항상 아이디어가 샘솟는 이 곳. 모두들의 꿈이 아닐 수 없는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도대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저도 정말 많이 검색해봤거든요. 이런걸로도 돈을 벌 수가 있구나 싶은게 생각보다 많아요.

디지털 노마드 란 ?

디지털 노마드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은 유연성과 자유를 중시하며,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생활하면서도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주로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직업으로는 프리랜서 작가, 웹 개발자, 그래픽 디자이너, 마케터 등이 있으며, 일부는 자신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일과 여행을 결합하여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서 영감을 받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은 높은 수준의 자기 관리 능력과 계획성을 필요로 하며, 때로는 외로움이나 안정적인 수입의 부족과 같은 도전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대유행

최근 몇 년 사이에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은 여러 요인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재택 근무를 도입하면서,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원격 근무의 장점을 널리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죠.

또한, 기술의 발전은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빠른 인터넷 연결,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도구,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앱 등이 원격 근무를 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생활은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입니다. 자신만의 일정을 설정하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특히 모험을 즐기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전통적인 사무실 근무 대신 디지털 노마드의 길을 꿈꾸며, 이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어떤게 있나

수익형 블로거

한국에는 대표적인 수익형 블로거로 네이버 블로거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겠습니다. 주로 구글의 애드센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광고수익을 얻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달리 네이버 블로그는 어느정도 블로그 지수가 올라가고 사람들이 찾아주는 블로그가 되면 회사들을 대신해서 마케팅 홍보글을 쓰거나 체험리뷰형 포스팅으로 원고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체험수익형 글을 쓰기 위해서 제품의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도 많은 데요. 물건에 한하지 않고 호텔, 여행, 이벤트 체험 등 아주 다양한 체험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네이버 블로그는 광구수익 자체보다는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수익구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꾸준히 오래 양질의 글들을 쓰다보면 다음이 아니라 어느 순간 구글이나 네이버에 노출이 되면서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광고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애드센스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광고배치나 SEO검색 기술 등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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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커뮤니티 운영

커뮤니티, 회원제 홈페이지, 구독제 홈페이지 등의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 홈페이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애드센스를 달아서 광고수익을 얻는 것도 가능하지만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홈페이지는 훨씬 더 많은 형태의 수익구조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일단, 회원제나 구독제 서비스로 요금을 받을 수 있고요. 전자책, 사진 템플릿을 판매하여 수익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또 개인 독자적인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구독회원을 모으면 구독료가 발생할 수 있겠지요. 회원제가 아니더라도 진짜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을 업로드 할 수 있다면 <클릭 후 더 읽기>등의 스킬로 광고나 어필리에이트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카페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광고게시판을 운영해서 광고비를 얻을 수 있더라고요. 또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사로 모인 커뮤니티나 카페의 회원들을 상대로 공동구매 등의 판로를 만들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글로 쓰면 오호? 괜찮아 보이는데? 싶지만 고품질의 컨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고 타겟 독차층을 확보하며 SEO기술을 습득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걸 아주 오~래 해야겠지요. 충분한 시간과 기술로 독자들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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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리에이트 (제휴프로그램)

쿠팡파트너스로 대표되는 한국의 제휴프로그램. 해외에는 훨씬 더 많은 제휴 프로그램들이 존재합니다. 현존하는 어필리에이트 시스템의 원조격인 아마존이 있고요. 알리 에서도 제휴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트립어드바이저, 호텔스닷컴 등의 호텔예약 시스템들에서도 제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여행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꽤 고수익을 얻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의 제휴 프로그램하면 쿠팡 파트너스를 빼놓을 수가 없겠지요. 쿠파스로도 불리는 이 제휴 프로그램은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작성이 가능하지만 블로그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복불복인 것 같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자체에서 운영하는 광고프로그램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제휴 글을 안좋아 한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한때는 카페나 커뮤니티에 글을 쓰거나 댓글에 글을 써서 쿠파스로 유인(?)하는 분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요. 요즘은 왠만하면 쿠파스 링크라면 차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페에서 승인하지 않은 수익활동에 대해서 관리가 엄격해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회원들의 순수한 리뷰나 추천 글들이 아닌 수익을 위한 글을 내버려 두면 어느순간 진정성없는 홍보글만 넘쳐나게 될테니까요. 많은 플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은 SNS를 통해서도 쿠파스 링크 공유가 가능하겠네요.

온라인 상거래

온라인 상거래에도 여러 형태가 있지요. 한때 엄청나게 유행했던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 정말 붐이었지요. 위탁판매라는 형태로 초기자본 없이 창고 없이 사무실 없이 집구석에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요.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 자체가 정말 기존의 전자상거래의 형태를 몰라도, 사업자등록증 조차 없어도 일단 개인이 집구석에서 바로 내 온라인 스토어를 간단한 절차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었어요.

주문 관리, 배송 관리, 고객 응대 등의 과정을 스마트 스토어 플랫폼 내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운영의 편의성을 높입니다.네이버 페이(Naver Pay)를 통한 결제 지원으로 소비자는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결제 처리와 관련된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의 검색결과와 쇼핑 탭에 자연스레 노출되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털사이트인만큼 높은 트래픽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색량이 많지만 판매량은 적은 틈새 키워드를 찾아 성공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너무나 많은 스마트 스토어들이 생겨나서 내 상품을 올리기 위해서는 또 네이버 쇼핑광고, 키워드 광고 등의 마케팅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데… 결국 돈은 네이버가 벌게 되는 것 또르릐…

이모티콘 판매

이모티콘…도 한때 정말 유행이었습니다. 일단 타블렛 하나만 있으면 누구든… 그릴 수 있잖아요? 그리고 언젠가부터 진짜 귀엽고 잘 그린 캐릭터가 아니라 대애충 그린 병맛(?) 이모티콘들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공대생이 이모니콘 벌어 얼마 벌었느니… 하루만에 그린 이모티콘으로 얼마를 벌었느니 광고가 엄청 많았습니다. 네.. 그리고 저도 타블렛을 샀죠. 지금은 아이들의 스케치북이 되었습니다… 하하 할부 36개월 ^^^

엣시 디지털 파일 판매

어떤 분이 엣시에 디지털 파일을 판매 시작해서 300백만원씩 벌었다 카더라! 로 저도 크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았던 분야입니다. 그림 그려서 올렸는데 걍 가만히 앉아서 매월 수백만원씩 번다면 이것이 바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란 거겠죠? 디지털 파일이라는게 저도 찾아봤는데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뭐 벽에 걸 수 있는 간단하고 모던한 그림 뿐만 아니라, 플래너, 아이들 컬러링북, 알파벳 워크북, 캐릭터 등등등 생각보다 훨씬 고퀄리티의 작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미국에 있는 회사인데요. 저도 신기해서 처음엔 가입을 했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판매자 가입을 받고 있지 않은 것 같네요.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 크레마클럽 (yes24.com)

인스타툰

이것도. 생각보다 그림을 잘 그릴 필요 없이 얼마나 메세지를 짧은 컷 안에 전달하느냐가 중요한 카테고리인 것 같아요. 육아툰이나 연애툰 등이 인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팔로워들이 어느정도 보이면 꽤 협찬도 많이 들어오고요. 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광고수익 등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디지털 노마드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이네요! (오프라인도 마찬가지인가요?!)

유튜버

자주 들리지만 결코 쉽지 않은 그 길 유튜버. 예전에는 무조건 뭔가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직접 영상을 찍고 편집해야하는 것 같았지만, 요즘엔 AI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새롭게 창조해낸 화면들을 편집해서 음성과 음악을 얹어서 영상을 만드는 경우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국뽕.. 이라고 하지요 뭔가 과거사 근현대사 그리고 뭐 세계속의 한국의 위상 이런걸로 만들어낸 컨텐츠나 영화,드라마,웹소설,웹툰의 내용을 요약편집해서 전달하는 유튜버들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많아지다 보니 웹소설 웹툰 원작 줄거리와 결말을 스포하는 컨텐츠들이 또 인기가… 참 돈 버는 방법은 많은 것 같아요.

SNS 인플루언서

일단 팔로워만 있다면 다양한 SNS에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인스타 팔이피플도 있고요. 팔로워들이 있다면 공동구매도 가능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위탁판매의 형태로 판매도 가능합니다. 저도 예전회사에서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 공동구매 진행해본적이 있었는데… 이게 중간에 유통이 끼지 않으니까 인플루언서 본인이 가져가는 마진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빨라야 하는구나 (난 이미 늦었다는) 공구나 판매가 아니라도, 카드뉴스의 형태로 컨텐츠를 편집해서 올리고 팔로워를 늘려서 광고수익을 얻는 계정도 지금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부지런해야 해요.

그리고 전에도 글을 썼지만 트위터에서도 500명이상 팔로워를 확보했다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양질의 컨텐츠롤 꾸준히 작성하여 팔로워를 늘리는 작업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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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판매

아.. 뭔가 전문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전자책을 써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도 몇번 사봤거든요. 전자책이란 종이로 출판되는 책들에 비해서는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블로그 세팅법, 해외직구 성공비법, 회사에서 엑셀달인이 되는 법, 등등 나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수기도 전자책으로 판매가 가능하더라고요. 한 분야에 오래 몸담고 계셨던 분들. 이건 나만이 전파할 수 있는 노하우다! 라는게 있으시다면 전자책 판매도 방구석에서 수익을 만들어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역직구

해외직구 특히 중국이나 일본에서 제품을 구매해서 한국 플랫폼에 판매하는 형태로 과거 알리가 태동하던 시절에 큰 돈을 버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알리 익스프레스나 테무가 활성화되어 있다보니 점점 시장이 작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이미 해외직구도 위탁판매 형태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제품을 연계해서 스마트스토어에나 쿠팡에 등록하면 중국에서 바로 국내 구매자한테 배송이 되니 초기자본에 대한 부담, 창고나 물류를 구축할 필요가 없어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역직구는 반대로 한국제품을 해외 플랫폼에 판매하는 건데요. 동남아향 쇼피나 일본 큐텐, 미국 아마존 등의 해외 플랫폼에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거에요. 아무래도 K-POP의 인기와 함께 한류컨텐츠들이 크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일단 동남아 쪽은 마진을 크게 남기기가 힘들고 미국은 진짜 레드 오션이라… 제품의 경쟁력, 오리지날리티도 모두 따져야 하지만 광고비도 초기에 큰 비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디지털 노마드 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에 이것저것 정말 많이 알아봤고 그 중에서 해본것도 있고 안해본 것도 있지만 아는 한 정보를 공유해보았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한두번쯤 들어본 것도 있고.. 혹시 새로운 것도 있나요?! 디지털 노마드의 세계는 지금도 확장 중… 따라갈 수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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