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 웹사이트 순위 : 시밀러웹

트래픽 분석 업체 시밀러웹이 트래픽을 기준으로 한 세계 웹사이트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3년 지난해 데이터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트래픽이 가장 높은 웹사이트로 검색엔진 구글이 뽑혔으며 월별 트래픽은 851억 건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구글을 이어 330억 건의 유튜브 178억건의 페이스북과 68억건의 트위터, 61억건의 인스타그램 등의 SNS 플랫폼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상위 5개의 웹사이트를 모두 미국기업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중국의 대표적인 검색엔진인 바이두가 50억건으로 6위에 올랐으며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가 48억 건의 트래픽을 달성하여 7위, 그 뒤를 러시아의 검색엔진인 얀덱스가 34억 건으로 8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미국의 야후닷컴이 33억건을 기록했습니다.

 

트래픽을 기준으로 한 세계 웹사이트 순위에서 검색엔진과 SNS플랫폼이 대부분을 차지한 점이 흥미로운데요.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은 26억 건으로 13위에 올라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14억건, 12억 건으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50위건에 들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야후재팬과 도코모가 16,17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상위 50위 건 안에는 미국의 검색엔진 빙 닷컴,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MSN, 뉴욕타임즈, CNN 등이 랭크인 되며 미국 기업들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밀러웹 사이트에서는 트래픽을 기준으로 한 월별 웹사이트 순위와 각 사이트별 체류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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