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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 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영어 문장 100개 PDF파일

엄마표 영어 특별한 교재나 학원이 없어도, 일상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표 영어

Table of Contents

엄마표 영어란?

요즘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기 위해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고 있어요. 엄마표 영어는 학원이나 교재 중심의 학습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방식이에요.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죠.

그럼 엄마표 영어가 어떤 방식인지, 왜 주목받게 되었는지, 그리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1. 엄마표 영어란? (개념 정리)

엄마표 영어는 부모가 직접 아이의 영어 환경을 조성해주는 방식이에요. 영어 학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일상 속에서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거나 영어책을 읽어주는 등 자연스러운 노출을 늘려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 엄마표 영어의 핵심 포인트
자연스러운 노출 → 학습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하도록 유도
일상 대화 활용 → 영어 문장을 일상 속에서 사용하며 익히기
놀이와 결합 → 놀이, 노래, 영상 등을 활용해 흥미 유도
엄마(혹은 아빠)가 직접 참여 → 부모가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
아이의 속도에 맞춘 학습 → 강요 없이 아이가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유도

즉, 엄마표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2. 엄마표 영어가 주목받는 이유

1) 영어 노출이 많을수록 언어 습득이 유리하기 때문

아이들은 언어를 배울 때 많이 듣고, 많이 말할수록 습득이 쉬워요. 특히 0~7세의 어린 시절에는 뇌가 새로운 언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면 더 쉽게 익힐 수 있어요.

2) 학원보다 부담이 적고, 자유로운 학습이 가능

학원 수업은 정해진 커리큘럼에 맞춰 진행되지만, 엄마표 영어는 아이의 흥미와 성향에 맞춰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비용 부담도 줄어들고, 부모가 아이의 학습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어요.

3) 영어를 놀이처럼 익힐 수 있음

엄마표 영어는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놀이, 동요, 그림책, 역할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가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도록 도와주는 방식이에요. 억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죠.

4) 한국어와 영어를 균형 있게 습득 가능

어릴 때부터 영어 학원에 다니면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엄마표 영어는 가정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3. 엄마표 영어의 장점

1)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 습득 가능

엄마표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이가 영어를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요.

2) 학습 비용 절약

학원비나 과외비 없이 엄마가 직접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적어요. 물론 영어책이나 영상 콘텐츠 등을 구매하는 비용은 들지만, 학원에 다니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어요.

3) 부모와의 애착 형성에도 긍정적

엄마표 영어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이 깊어질 수 있어요. 함께 책을 읽고, 놀이하며 영어를 배우는 과정이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요.

4) 아이의 관심사에 맞춘 영어 학습 가능

아이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엄마표 영어를 하면 아이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학습을 조절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공룡 관련 영어책과 영상을 보여주면서 흥미를 높일 수 있죠.

5) 한국어와 영어를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음

학원 영어는 영어만 집중적으로 배우는 경우가 많지만, 엄마표 영어는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4. 엄마표 영어의 단점 및 주의할 점

1) 부모의 꾸준한 노력과 참여가 필요

엄마표 영어는 부모가 주도적으로 환경을 만들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부모가 꾸준히 참여하지 않으면 지속하기 어려워요.

✔ 해결 방법 → 엄마도 부담을 줄이고, 가벼운 방법부터 시작하기

  • 하루 10~15분 정도만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 영어 동요나 영상 활용해서 엄마의 부담을 줄이기

2) 부모의 영어 실력에 대한 부담

엄마표 영어를 하고 싶어도 “내 영어 실력이 부족한데 괜찮을까?”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아요. 하지만 엄마표 영어는 완벽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영어를 즐기는 것이 목표예요.

✔ 해결 방법 → 부모도 아이와 함께 배우는 자세로 접근하기

  • 영어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기
  • 영어 표현을 미리 공부한 후 아이에게 사용해보기
  •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 기억하기

3) 한국어 실력 저하 가능성

어릴 때부터 영어 노출이 많으면 한국어 발달이 늦어질 수 있어요.

✔ 해결 방법 → 한국어와 영어를 균형 있게 사용할 것

  • 영어를 사용하더라도 한국어로 다시 한 번 정리해 주기
  • 영어책뿐만 아니라 한국어 책도 충분히 읽어주기

4) 아이가 영어를 거부할 수도 있음

모든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에요. 억지로 영어를 강요하면 오히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어요.

✔ 해결 방법 → 아이의 반응을 존중하며 접근하기

  • 영어에 거부감을 보이면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노출하기
  •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활용해서 영어를 접하게 하기

엄마표 영어는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에요.

장점
✔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음
✔ 학습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음
✔ 부모와의 애착 형성에 긍정적
✔ 아이의 관심사에 맞춰 영어 노출 가능
✔ 한국어와 영어 균형 맞출 수 있음

단점 & 주의할 점
✔ 부모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
✔ 부모의 영어 실력에 대한 부담감
✔ 한국어 실력 저하 가능성
✔ 아이가 영어를 거부할 수도 있음

엄마표 영어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부담을 줄이고, 아이가 즐길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해요.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이게 바로 엄마표 영어의 핵심이에요.

엄마표영어 실천법

엄마표 영어는 절대 ‘완벽한 영어 학습’이 아니라,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에요. 모든 방법을 한꺼번에 적용하려 하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넓혀가는 것이 중요해요.

1. 간단한 영어로 대화해보기 (일상 속 영어 대화 활용하기)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하지만 처음부터 영어로만 말하는 것은 어렵고, 아이도 부담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짧고 쉬운 문장부터 시작해서 점점 확장하는 방식이 좋아요.

일상 속 영어 문장 예시

  • 아침: “Good morning! Did you sleep well?” (좋은 아침! 잘 잤어?)
  • 식사 시간: “Do you want some more?” (더 먹을래?)
  • 놀이 시간: “Let’s play with blocks!” (블록 놀이하자!)
  • 외출할 때: “Put on your shoes.” (신발 신자.)
  • 잠자리: “Time to sleep! Close your eyes.” (잘 시간이야! 눈 감아.)

엄마가 먼저 짧고 쉬운 문장으로 말을 걸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몸짓과 표정을 활용하면 더 효과적이에요. 처음에는 아이가 영어로 대답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언어는 듣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꾸준히 노출해 주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돼요.

2. 워크지를 활용해서 학습하기 (쓰기 + 읽기 + 놀이 효과)

워크지는 아이가 손을 사용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효과적인 도구예요. 단순히 글씨를 쓰는 것뿐만 아니라, 그림을 보고 단어를 연결하는 활동이나 간단한 문제를 풀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어요.

워크지 활용 방법

  1. 매칭 게임: 그림과 영어 단어를 연결하는 활동 (예: “apple” → 🍎)
  2. 색칠하기: 색깔을 익히면서 “Color the sun yellow.” 같은 지시문 활용
  3. 미로 찾기: “Help the cat find the fish!” 같은 문장과 함께 재미있는 미로 활동
  4. 간단한 쓰기 연습: 알파벳 따라 쓰기, 간단한 단어 베껴 쓰기
  5. 스티커 활동: 올바른 그림에 영어 단어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기

워크지는 너무 어렵게 시작하기보다는,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쉬운 활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강요하지 않고 놀이처럼 접근하면 아이가 더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3. 영어 미디어 시청하기 (영어 애니메이션 & 유튜브 활용하기)

아이들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시각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영어 애니메이션이나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듣기 실력을 키우고, 문장을 익힐 수 있어요.

영어 미디어 활용 방법

  1. 너무 어려운 콘텐츠는 피하기 → 처음에는 아이가 아는 단어가 많은 쉬운 영상이 좋아요.
  2. 자막 없이 보기 (혹은 영어 자막 활용) → 한국어 자막을 보면 영어를 듣기보다 읽으려고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영어 자막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3. 영상을 본 후 아이와 간단한 대화 나누기 → “What happened in the story?” (이야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어?) 같은 질문을 하면 좋아요.
  4. 반복해서 시청하기 → 아이들은 반복해서 같은 영상을 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을 외우게 돼요.
  5. 노래가 포함된 콘텐츠 활용하기 → “Cocomelon”, “Super Simple Songs” 같은 채널은 노래와 함께 영어를 익힐 수 있어서 효과적이에요.

초반에는 ‘미디어 노출이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수도 있지만, 적절하게 시간을 조절하면서 활용하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4. 영어 흘려듣기 (무의식적으로 영어에 익숙해지는 환경 만들기)

“흘려듣기”란 영어를 집중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배경 음악처럼 틀어두고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하는 방법이에요. 언어 습득에서 중요한 것이 반복적인 노출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학습하지 않아도 듣기만 해도 효과가 있어요.

영어 흘려듣기 활용 방법

  1. 아침 준비할 때 영어 오디오 틀어두기 (예: 동화책 오디오북, 영어 동요)
  2. 차 타고 이동할 때 영어 듣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 노래나 스토리)
  3. 놀이할 때 배경으로 영어 오디오 틀어두기
  4. 잘 때 영어 오디오북 들려주기 (너무 빠른 속도보다는 천천히 읽어주는 것이 좋아요)
  5. 부모도 영어 콘텐츠를 듣는 모습을 보여주기 (엄마, 아빠가 영어를 접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돼요)

이 방법은 따로 학습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꾸준히 영어를 듣다 보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특정 단어나 문장을 알아듣게 되는 순간이 올 거예요.

5. 영어책 읽기 (듣기 + 시각적 학습 + 발음 익히기 효과)

책은 아이들이 영어를 익히는 데 있어 가장 좋은 도구 중 하나예요. 영어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은 소리와 단어를 연결하고, 영어 리듬과 억양도 익힐 수 있어요.

영어책 읽기 방법

  1. 처음에는 짧고 쉬운 책부터 시작하기 (예: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2.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주기 → 반복적인 노출이 중요해요.
  3. 책을 읽을 때 감정을 담아 읽어주기 →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캐릭터처럼 연기하면서 읽으면 아이들이 더 흥미를 느껴요.
  4. 책을 읽은 후 간단한 질문 던지기 → “What color is the bear?” (곰은 무슨 색이야?) 같은 쉬운 질문이 좋아요.
  5. 아이와 함께 역할극 해보기 → 대화를 따라 하면서 아이가 직접 말해볼 기회를 주면 더욱 좋아요.

영어책을 읽는 과정에서 부모가 영어 발음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영어를 듣고 접할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니까, 부담 없이 시작해보는 것이 좋아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 속 영어 대화 표현

엄마표 영어의 핵심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것이에요.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짧고 쉬운 문장부터 시작하고, 상황에 따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점점 익숙해질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Wake-up Time)

Wake up, sleepyhead! (일어나, 우리 졸린 아가!)
It’s morning! Time to get up. (아침이야! 일어날 시간이야.)
Did you sleep well? (잘 잤어?)
Rise and shine! (해 떴다! 일어나자!)
Let’s stretch your arms! Up, up! (기지개 켜보자! 위로, 위로!)
Come on, let’s wash your face. (자, 세수하러 가자.)
Time to brush your teeth! (이 닦을 시간이야!)
What do you want for breakfast? (아침으로 뭐 먹을래?)

식사 시간 (Meal Time)

Are you hungry? (배고파?)
Let’s wash our hands before we eat. (먹기 전에 손 씻자.)
Here’s your spoon. (여기 네 숟가락이야.)
Be careful, it’s hot! (조심해, 뜨거워!)
Do you want some more? (더 먹을래?)
Eat slowly. Don’t rush. (천천히 먹어. 급하게 먹지 마.)
Chew your food well. (꼭꼭 씹어 먹어야지.)
Drink some water. (물 좀 마셔.)
Are you full? (배불러?)
Let’s put the dishes in the sink. (그릇을 싱크대에 넣자.)

옷 입기 & 외출 준비 (Getting Dressed & Going Out)

Let’s get dressed! (옷 입자!)
Which shirt do you want to wear? (어떤 셔츠 입을래?)
Put on your socks. (양말 신자.)
It’s cold outside. Wear your jacket. (밖에 추워. 자켓 입어야 해.)
Do you need help with your shoes? (신발 신는 거 도와줄까?)
Where is your backpack? (네 가방 어디 있어?)
Let’s go! We’re running late! (가자! 늦겠다!)
Hold my hand when we cross the street. (길 건널 때 손 잡아야 해.)

목욕 시간 (Bath Time)

It’s bath time! Let’s get in the tub. (목욕 시간이야! 욕조에 들어가자.)
Do you want bubbles? (거품 놀이 할래?)
Close your eyes. I’ll wash your hair. (눈 감아. 머리 감겨줄게.)
Splash, splash! That’s fun! (첨벙첨벙! 재미있네!)
Wash your hands and feet too! (손이랑 발도 씻어야지!)
Time to rinse! Let’s wash off the soap. (헹굴 시간이야! 비누 닦아내자.)
Dry yourself with the towel. (수건으로 몸 닦아.)

정리 시간 (Cleaning Up)

Let’s clean up now! (이제 정리하자!)
Put the toys in the box. (장난감을 상자에 넣어.)
Where does this go? (이건 어디에 넣어야 할까?)
Can you help me clean up? (정리하는 거 도와줄래?)
Everything has its place. (모든 것은 제자리가 있어.)
Great job! The room looks nice and tidy! (잘했어! 방이 깔끔해졌네!)

잠자리 (Bedtime)

It’s time for bed. (잘 시간이야.)
Let’s put on your pajamas. (잠옷 입자.)
Shall we read a bedtime story? (자기 전에 이야기 책 읽을까?)
Turn off the light. (불 끄자.)
Close your eyes and sleep tight. (눈 감고 푹 자자.)
Good night! Sweet dreams! (잘 자! 좋은 꿈 꿔!)

칭찬 & 격려 표현 (Praise & Encouragement)

Good job! I’m so proud of you! (잘했어! 정말 자랑스러워!)
You did it! Keep going! (해냈네! 계속 도전해봐!)
That was amazing! (정말 대단했어!)
Wow, you’re getting better and better! (와, 점점 더 잘하는구나!)
I love your effort! (너의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

공공장소에서 예의 바르게 행동하기 (Public Behavior)

Use your indoor voice. (실내에서는 조용히 말해야 해.)
No running inside the store. (가게 안에서는 뛰면 안 돼.)
Let’s wait for our turn. (우리 차례를 기다리자.)
Say ‘Excuse me’ if you need to pass. (지나가려면 “Excuse me.”라고 말해야 해.)
Keep your hands to yourself. (손은 네 몸 가까이 두자.)
We don’t touch things that aren’t ours. (우리 물건이 아닌 건 함부로 만지면 안 돼.)

떼쓰거나 짜증낼 때 (Handling Tantrums)

I know you are upset, but screaming won’t help. (속상한 거 알아, 하지만 소리 지르면 안 돼.)
Take a deep breath. Let’s calm down first. (숨 크게 쉬어 봐. 먼저 진정하자.)
Use your words. Tell me what’s wrong. (말로 해봐. 뭐가 문제야?)
Crying won’t change my answer. (운다고 내가 생각을 바꾸진 않아.)
I understand you want it, but not now. (너가 원하는 거 알아, 하지만 지금은 안 돼.)
Let’s talk when you are ready. (준비되면 이야기하자.)

블록 놀이할 때 (Building Blocks)

Let’s build a tall tower! (높은 탑을 만들어보자!)
Be careful! Don’t let it fall. (조심해! 무너지지 않게.)
Wow! That’s a big castle! (우와! 큰 성이네!)
Can you stack them higher? (더 높이 쌓을 수 있어?)
Oops! It fell down! Let’s build it again. (앗! 무너졌네! 다시 만들자.)
What color is this block? (이 블록은 무슨 색이야?)
Can you find a blue block? (파란 블록 찾아볼까?)

역할 놀이할 때 (Pretend Play)

Let’s play pretend! (역할 놀이하자!)
You be the doctor, and I’ll be the patient. (너는 의사, 나는 환자 할게.)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doctor? (의사 선생님, 어디가 아픈 것 같나요?)
Let’s play restaurant! What’s on the menu today? (식당 놀이하자! 오늘 메뉴는 뭐야?)
Here’s your pizza, enjoy! (여기 피자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How much does this cost? (이거 얼마예요?)
Let’s switch roles! Now I’ll be the chef. (이제 역할 바꿔보자! 이번엔 내가 요리사 할게.)

인형 놀이할 때 (Playing with Dolls & Stuffed Animals)

What’s your doll’s name? (인형 이름이 뭐야?)
Let’s dress her up! What should she wear? (옷 입혀주자! 뭐 입힐까?)
Oh no! Your teddy bear is sick. Let’s take care of him. (앗! 곰인형이 아파. 돌봐주자.)
Let’s tuck them into bed. Good night, teddy bear! (인형들을 침대에 눕히자. 잘 자, 곰인형아!)
She looks so pretty in this dress! (이 드레스 입으니까 정말 예쁘다!)
Let’s brush her hair. (인형 머리 빗겨주자.)

미술 놀이할 때 (Arts & Crafts Time)

Let’s draw a picture! What do you want to draw? (그림 그리자! 뭐 그리고 싶어?)
Wow! That’s a beautiful rainbow! (우와! 정말 예쁜 무지개네!)
Shall we paint with our fingers? (손가락으로 그림 그려볼까?)
Mix red and blue! What color do we get? (빨강이랑 파랑을 섞으면 무슨 색이 나올까?)
Oops! You got paint on your hands! Let’s wash them. (앗! 손에 물감 묻었네! 씻자.)
Can you cut out a star shape? (별 모양으로 오려볼래?)
Let’s make a paper airplane and fly it! (종이비행기 만들어서 날려보자!)

퍼즐 맞추기 & 보드게임할 때 (Puzzles & Board Games)

Let’s do a puzzle! (퍼즐 맞춰보자!)
Where does this piece go? (이 퍼즐 조각은 어디에 들어갈까?)
Try turning it this way! (이렇게 돌려볼까?)
Almost there! Just one more piece! (거의 다 됐다! 마지막 한 조각만!)
Yay! We did it! High five! (야호! 성공했어! 하이파이브!)
Let’s take turns. It’s your turn now. (번갈아 가면서 하자. 이제 네 차례야.)
Roll the dice! What number did you get? (주사위 굴려봐! 몇 나왔어?)

숨바꼭질 & 잡기 놀이할 때 (Hide and Seek & Tag)

Let’s play hide and seek! (숨바꼭질하자!)
I’ll count to ten. Go hide! (열까지 셀게. 숨자!)
Ready or not, here I come! (준비됐지? 간다!)
Where are you hiding? (어디 숨었지?)
I found you! (찾았다!)
Run, run! I’m going to catch you! (뛰어! 잡으러 간다!)
You’re so fast! I can’t catch you! (너무 빠르네! 못 잡겠어!)

공놀이할 때 (Playing with a Ball)

Catch the ball! (공 받아!)
Throw it to me! (나한테 던져봐!)
Kick the ball! (공 차!)
Let’s see who can throw farther! (누가 더 멀리 던지는지 해보자!)
Oops! It went too far. Let’s get it! (앗! 너무 멀리 갔네. 주워오자!)
Let’s play soccer! (축구하자!)

신체 놀이 (Physical Activities & Dancing)

Let’s dance to the music! (음악에 맞춰 춤추자!)
Can you jump like a frog? (개구리처럼 점프할 수 있어?)
Let’s spin around and around! (빙글빙글 돌자!)
Touch your toes! Now reach for the sky! (발가락을 만져봐! 이제 하늘을 향해 손 뻗어!)
Let’s do a silly dance! (재미있는 춤춰보자!)
Can you balance on one foot? (한 발로 서볼 수 있어?)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엄마표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이에요. 하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어요. 부모가 조급해하지 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해요.

1. 영어를 강요하지 않기 (흥미가 먼저!)

엄마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겁게 노출시키는 것”이에요. 영어를 억지로 가르치려고 하면 아이가 부담을 느끼고 흥미를 잃을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 영어를 거부하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자연스럽게 노출하기
  • 아이가 관심 있는 주제(공룡, 자동차, 공주 등)와 연관된 영어 콘텐츠 활용하기
  • 놀이처럼 접근해서 아이가 스스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이렇게 하지 마세요!

  • “영어로 말해봐!” 강요하기
  • 아이가 영어로 대답하지 않으면 실망하기
  • 영어를 안 하면 벌을 주거나 압박하기

언어 습득은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흥미를 가지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2. 완벽한 문장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엄마가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주는 것이 목표예요. 처음부터 문법적으로 완벽한 문장을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 없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 짧고 쉬운 문장부터 사용하기 (예: “Let’s go!” “Time to eat!”)
  • 틀려도 괜찮다는 태도 보이기
  • 엄마도 영어를 배우는 자세로 접근하기

이렇게 하지 마세요!

  • “엄마 영어 못해서 미안해”라고 말하기 → 영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음
  • 문법이나 발음을 지나치게 신경 쓰기 → 중요한 건 소통하는 경험을 만드는 것!
  • 아이가 영어 문장을 말하면 문법을 지적하기 → “이렇게 말해야 해”보다는 자연스럽게 올바른 문장을 반복해 들려주는 것이 좋아요.

언어 습득에서 틀리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에요. 중요한 것은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에요.

3. 아이의 언어 발달 속도를 조급해하지 않기

아이마다 언어를 습득하는 속도는 다 달라요. 어떤 아이는 영어에 빨리 반응할 수도 있지만, 어떤 아이는 오랜 시간 듣기만 하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말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 아이가 영어로 말하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기
  • 듣기(리스닝)부터 차근차근 익히게 하기
  • 한동안 반응이 없어도 꾸준히 노출시키기

이렇게 하지 마세요!

  • “왜 넌 영어로 대답 안 해?”라고 다그치기
  •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 (“누구는 영어 잘하던데!”)
  • 영어를 배우는 속도에 따라 아이의 능력을 평가하기

듣기가 충분히 쌓이면 말하기도 자연스럽게 따라와요.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말하고 싶어지는 순간을 기다려 주세요.

4. 한국어 실력과 균형 맞추기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아이의 모국어(한국어) 발달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에요. 아이가 영어에만 집중하다 보면 한국어 표현력이 부족해질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 한국어와 영어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기
  •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책도 많이 읽어주기
  • 아이가 영어로만 대답하면 한국어로 다시 한 번 말해보기 (“Yes, I want it!” → “응, 이거 갖고 싶어!”)

이렇게 하지 마세요!

  • “우리 집에서는 영어만 쓰자!”라고 강요하기
  •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강조하기
  • 한국어를 섞어 쓰는 아이에게 “영어로만 말해야 해”라고 압박하기

아이의 한국어 실력이 충분히 발달한 상태에서 영어를 접하면, 두 언어를 균형 있게 익힐 수 있어요.

5. 영어 노출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않기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과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하루 종일 영어만 들려주거나, 영어책을 강제로 읽히면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 하루 10~30분씩 짧게 꾸준히 노출하기
  • 영어 노출이 많은 날이 있으면, 한국어로 쉬는 날도 만들기
  • 아이가 지루해하면 바로 멈추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기

이렇게 하지 마세요!

  • 하루 종일 영어 동요, 영상, 책만 강요하기
  • 아이가 영어 콘텐츠에 집중하지 않으면 혼내기
  • 학습 스케줄을 너무 빡빡하게 짜기

아이마다 영어를 받아들이는 속도와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영어 노출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6.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기

아이마다 좋아하는 학습 방식이 달라요. 어떤 아이는 영어 노래를 좋아할 수도 있고, 어떤 아이는 책을 좋아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와 영어를 접목시키기
  • 노래, 그림책, 장난감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기
  •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방법을 중심으로 영어를 노출하기

이렇게 하지 마세요!

  • 엄마가 정해준 방식만 강요하기
  • “이게 효과적이니까 무조건 해야 해!”라고 밀어붙이기
  •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방법을 계속 강요하기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영어를 접하면 더 오래 즐겁게 유지할 수 있어요.

마무리

아이들을 키우려니 엄마들도 계속 공부를 해야 하네요. 특히, 엄마표 영어는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하는 과정이에요.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꾸준함을 위해서 엄마들도 계속 노력해야 하는 현실!

✔ 영어를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노출하기
✔ 완벽한 문법보다는 소통하는 것이 중요함
✔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고 조급해하지 않기
✔ 한국어 실력과 균형 맞추기
✔ 하루 적당한 시간만 영어 노출하기
✔ 아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기

엄마표 영어는 오랜 시간 꾸준히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그만큼 엄마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아이들은 특히, 외국에 나갔을때나 부모가 외국어로 이야기하는 걸 들으면 또 상당히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가 고무될 수 있다고 하네요? 하… 모범이 되기 위해서라도 영어공부를 해야만 하는 현실! 위의 간단한 문장들을 시작으로 익혀나가면 분명 좋은 엄마표영어를 완성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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